국어국문학과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한국어와 한국문학에 대한 지식과 이론을 탐구하고 이를 활용하여 우리 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국어국문학과의 세부전공은 국어학과 국문학(고전문학, 현대문학)으로 나뉩니다. 우리 말글에 대한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우리 문학의 전반을 살피는 교육과정을 통해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과 문학적 소양을 길러 졸업 후 사회의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1981년 신설되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우리 국어국문학과는 앞으로 글로컬 인재의 육성에 더욱 매진하고자 합니다.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위상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전담할 인력을 양성하고, 한국문학과 관련한 지역문화 인재 육성에도 전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 전화번호 | 054-820-5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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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스번호 | |
| 위치 | 인문예술대학 |
교육 내용
국어국문학은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학을 깊이 있게 연구하여 올바른 한국문학의 전통을 확립하고자 하는 학문분야입니다. 국어국문학과의 전공과목은 국어학과 국문학(고전문학․현대문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어학에서는 우리말과 글의 문법, 외국어와 다른 언어구조 및 변천사 등에 대해 공부하며, 현장성과 현재성을 지닌 언어를 배웁니다. 국문학에서는 고전문학에서부터 현대문학까지 시, 소설, 수필, 희곡, 평론 등 다양한 문학작품과 작가에 대해 연구하며, 오늘 날의 문화 환경에 걸맞게 텍스트를 생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2015년부터는 국가에서 지원하는‘국학 글로컬 미래창의인재 양성’프로그램에 따라 문학과 역사와 철학을 아우르는 통합 교과목을 개설하여 융복합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자랑스러운 졸업생
졸업생들은 임용고시에 합격하는 등 전국 초·중등학교 교사로 진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정부 및 지방자치 단체, 공기업, 언론·출판계, 연구소, 금융계 등에서도 많은 졸업생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계에서 신진학자로 학문연구에 성과를 얻고 있는 졸업생도 다수 있으며 문단에 진출하여 아동문학 작가, 자유기고가, 시인 등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졸업생이 늘고 있습니다.
학술활동
국어국문학과에서는 학생들에게 우리말의 변천과정과 구조 체계를 과학적으로 연구시키는 한편, 한국 문학작품을 감상하고 비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더불어 창작능력을 겸비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학생들은 자치 활동인 6개 소모임 [글소리, 바보(바로보여주기), 시모림, 기파랑, 새빛, 어푸]을 적극 활성화하여 학문 활동을 더욱 다양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문적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답사, 학술발표회와 창작무대 등을 마련하여 전문지식을 심화시켜 나가며, 미래의 학자,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의 기초를 다지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과 홍보 동영상